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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안로드 ‘이안프론티어’로 사명 변경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2013년에 법인을 설립한 이안로드(권대욱 대표)가 최근 ‘이안프론티어’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안로드가 이안프론티어로 사명을 변경한 이유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금융사업 밸류를 통한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서이다. 새로운 플랫폼 사업은 음원과, 부동산, 그리고 미술품에 관련된 투자플랫폼 사업이다.

이안프론티어는 금융 라이센스를 통해 이안플래닛에서 뮤직플래닛 브랜드로 개발 중에 있으며 이안프론티어는 자체 브랜드인 아그래를 활용해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법적 검토를 끝내고 개발 중에 있으며 현재 7월말~8월초에 전국 이벤트를 기획하고 전국 노래자랑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안프론티어 부대표는 “삼성SDS 해외 글로벌파트 상무에서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 디렉터로 스카웃 돼서 근무하였고 현재는 이안프론티어의 부대표로 근무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음원, 부동산, 미술품 등 사업을 사우디 현지에서 계열사를 만들어 진두지휘 할 예정이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음원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국영 통신사나 기타 통신사와 제휴해 한국 음악을 서비스 할 생각이다. 전 세계에 서비스하기 위하여 나라별 진출도 검토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혁신금융사업을 알리는 교두보가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안프론티어는 2019년 상상인이안1호스팩을 비투엔과 스팩합병하며 2021년 8월 코스닥에 상장한 바 있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205726

이안로드국내 최고 여배우 김영옥씨와 함께하는 크라우드 펀딩 투자는 아그래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투자 중개 플랫폼 벤처기업 이안로드가 국내 최고 여배우 김영옥씨와 함께 광고 캠페인 '투자는 아그래!'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달 말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투자는 아그래' 캠페인은 한번 보면 광고가 끝날 때까지 눈길을 떼지 못하고, 아그래가 뇌리에 박히면서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안로드는 자사 플랫폼 브랜드 '아그래'의 첫 모델로 김영옥씨를 발탁한 배경에 대해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대가인데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열정,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신뢰가 중요한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반전 매력도 빼놓을 수 없다. '쇼미더 머니'에서 할미넴을 선보이며 힙합에 도전하는 쿨한 모습, 뼈 때리는 돌직구 스타일로 시원하게 욕을 날리는 모습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김영옥씨는 대학로 연극무대에도 진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내년 3월 1일까지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이색 먹방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이하 '홈쇼핑')에서 욕쟁이 쇼호스트로 나와 관객들을 향해 대놓고 '욕드립'을 퍼부으며 웃음 속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성우로 출발한 명품 배우답게 정확한 발음과 똑떨어지는 열연으로 "투자는 아그래!"를 선명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욕하는 할미넴 스타일로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플랫폼 아그래를 여러 차례 각인시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메카폰은 광고업계 주목받고 있는 고민석 감독(대한민국광고대상-금상)이 직접 잡았다. 이안로드는 지난 2016년 12월 20일 금융위원회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라이센스를 취득해 14개 크라우드 펀딩회사 가운데 국내 최초 코넥스 특례상장 1호 기업을 만든 회사다. 이후에도 3개 기업의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가 가능하도록 펀딩을 성공시켰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는 "비상장회사는 투자받고 상장해서 웃고, 투자자는 수익 실현해서 웃는 투자 전략을 이안로드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에 이바지하고, 수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안로드 "투자는 아그래!" 광고캠페인은 SK브로드밴드, LG U+를 통해 내년 1월까지 볼 수 있다.

코넥스 특례상장 1호 배출한 ㈜이안투자 ㈜이안로드로 사명 변경

2013년 5월 설립되어 핀테크 기술에 기반을 둔 공모, 사모투자 중개 플랫폼개발 벤처기업 ㈜이안투자의 발 빠른 행보가 화제다. 2016년 금융위원회의 온라인 투자 중개 자격을 취득하고, 2017년 원천기술기업들과 투자 중개 및 상장업무에 대한 MOU를 체결한 ㈜이안투자의 권대욱 대표는, 지난해 6월 발표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기업 코넥스 특례상장청구 시행법령’ 에 따라 선정한 4개 기업 중 지난 4월 27일 국내 최초로 화학제조 벤처기업 ㈜에스제이켐의 코넥스 상장을 성사시켰다. 내년 상반기에는 2호로 코넥스 특례상장을 시키고자 ㈜아가월드와 기업공개(IPO)의 전략을 세워 상장대리인 계약을 한 권 대표는 기업의 상장과 수익창출에 도움이 될 지정자문위 역할도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권 대표는 원천기술 보유, 소득공제가 되는 벤처 혹은 이노비즈, 연간 매출액 집계가능, 향후 코스닥 상장 사업성이라는 4가지 조건을 걸고 기업을 선별하여, 여느 중개 플랫폼보다 한국거래소의 심사에 필요한 법정심사와 특례상장리포트 기준을 가장 많이 충족시킨다. 또한 첫 해에 한정 등급을 받고 특례상장의 적정등급을 획득하는데 만 2년이 걸리므로, 미리 전략을 세워 진행한 덕에 ‘상장 1호’ 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첫 단계인 크라우드펀딩은 창업 7년 이하의 중소기업 혹은 7년 이상의 벤처, 이노비즈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주식이나 채권을 제공하는 투자방식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서, 이 펀딩에 성공하면 2차기관의 후속투자나 정부의 R&D연계지원, 코넥스 특례상장의 기회를 얻게 된다. 중소기업 판 ‘프로듀스101’ 인 ㈜이안투자의 이러한 플랫폼은 크라우드펀딩으로 시작해, 코넥스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진출하는 꿈을 가진 중소기업들에게 기업의 경쟁력과 규모를 키우는 현명한 투자 펀딩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안투자 역시 핀테크 기업에 등록한 이래 2017년 12월 기준으로 약 370억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으며 투자 중개에 필요한 리워드, 상장된 기업의 제품 판매 루트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권 대표는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증권형에 이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자 2017년 12월부터 상품형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이는 공동구매 신청, 입금 후 제작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오픈마켓보다 적은 홍보비, 낮은 재고율로 안전하다. 또한 현재 삼성화재, 삼성생명, 현대/기아차 등의 위탁업체인 골든민커뮤니케이션과 리워드 공동사업계약을 하여 약 20개 유명 대기업 임직원몰에 위탁판매 입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권 대표는 이러한 투자중개와 리워드 서비스가 자체 입점심사와 지자체·정부공인기관 인증된 우수한 국내중소기업을 향한 최적의 지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권 대표는 이러한 B2B방식을 해외로 진출시키고자, 2년간의 시장조사를 거쳐 1호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31개국 오프라인 해외 지사 수출 플랫폼을 만들었다. 올해 ‘B2B2R’ 사업모델을 위해 4월에 오픈한 수출 리워드 플랫폼인 KPX이안은 한국의 오프라인 영업조직을 현지화한 해외에서, 해외진출을 원하는 국내기업의 제품들을 확보하고 수출을 리워드하는 플랫폼을 7월부터 제공하게 된다. 권 대표는 1년 3개월 동안 KPX이안을 조직화하고자 바이어 발굴 수출계약, 수출에 필요한 행정과 프로세스까지 현지화시킴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중개업체를 통해 약 2억 원 규모의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완료했다. 그리고 카카오뱅크, K뱅크 및 국내 은행들과 상품투자 구매대금 보관/이체에 필요한 절차를 밟은 권 대표는 페이팔, 미국 국세청에서 2달간의 검증을 거쳐 결제승인을 받았으며 당일 환전은 물론 환율차손이 없도록 했다. 그 외에도 100개 언어를 자국어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언어 호환 시스템을 2년 넘게 개발해 통번역 시스템을 구동시키고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의 배송을 위해 송장의 인보이스 추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가격경쟁력이 있는 최저가묶음판매, 페덱스·DHL의 물류 시스템을 KPX이안에 적용하고 있다. 평균 1달에 200개 업체를 지정하며 선발주, 선결제, 후발송 시스템이자 각 국가별 대리점, 통신사들과 협의한 공동마케팅/수익배분 조직을 만든 권 대표는, 국내 쪽에서는 7개 광역시 48개 시군에 ‘이안프렌즈’ 라는 이름의 지역단 조직을 만들었다는 권 대표는, 이들이 ㈜이안투자를 홍보하고, 회사에서 진행하는 상품을 영업하며 업체 검증 필터링과 AS응대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사업체들의 해외서비스를 위해 현재의 사명을 곧 ㈜이안로드로 바꿀 것이라는 권 대표는, 기업들의 펀딩과 IPO, 향후 수익창출을 개척하는 한국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안로드 계열사 ㈜이안마스크 여름용 “비말차단마스크(KFAD)” 식약처 인허가

㈜이안로드는 온라인 소액 투자 중개업과 PEF(경영참여형) 펀드 라이센스를 금융위원회 등록한 회사로써 코스닥 스팩 상장된 상상인 이안1호스팩, 상상인 이안2호스팩, 이베스트 이안스팩1호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 7월 상상인 이안3호스팩도 발기(초기) 투자하여 코스닥 스팩 상장을 올해 안에 마치는 일정을 갖고 있다. ㈜이안로드의 계열사는 자산운용과 구급박스를 제조하는 ㈜이안허브, 코스메틱 회사인 ㈜이안피앤디, ㈜이안마스크로 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헬스 사업에 진출한 이안로드는 구급박스의 국내 특허와 국제 PCT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구급박스는 의약외품으로 구성된 자판기로 현재 사업화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구급박스의 위생용품에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이 포함되어 있고 최근 계열사인 이안마스크를 설립으로 안정적은 공급을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구급박스에 안정적으로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다. ㈜이안마스크는 식약처에서 20년 7월 10일 여름용 비말차단마스크(KF-AD) 인·허가를 이안 비말차단마스크라는 이름으로 받았다. 현재 이안마스크는 부직포 4중으로 이안 4중 마스크를 만들어 일반 공산품으로 미국 LA와 시애틀, 그리고 사우디에 수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름 용인 이안 3중 마스크를 만들었고 7월에 양산을 시작해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구급박스에서도 안정적인 여름용 비말차단마스크를 살 수 있으며 이는 언텍트 구조로 포괄적인 의약외품 마스크 자판기라고 볼 수 있다. 취약계층이 많은 곳에 의약외품 자판기가 놓이면 마스크 자판기 역할로서 소외된 곳곳의 계층들도 마스크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주)이안로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체 벤더 회사 포인트 커넥션과 지사 계약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주)이안로드는 2016년 12월 금융위원회 온라인 소액 투자중개업 라이센스를 득해 총 15개의 크라우드 펀딩 회사 가운데 국내 최초로 코넥스 특례상장 1호 기업을 만들었고 3개의 기업을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를 가능하게 펀딩을 성공시켰으며, 2018년 12월 코스닥 스펙 상장 골든브릿지 이안 5호를 상장 시킨 실적도 가지고 있다. 2019년 이안로드는 코스닥 스펙 상장 전문 회사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19년 4월 11일 이베스트 이안1호스팩에 발기(초기) 투자로 이안로드 7억, 이베스트증권에서 5억을 투자해 설립하였고 그해 5월 7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안로드는 글로벌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만들어 서비스 중으로 국내 유망 수출업체를 해외 바이어와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상품, 투자 거래 시장 서비스인 를 최근 오픈했다. 해외 진출 사업을 2년간 준비하였고, 해외 100개 언어를 나라별로 자동번역하는 플랫폼을 개발, 현재 해외 31개 나라에 이안로드의 지사를 두고 현지화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안로드의 <아그래케이피엑스> 자동번역 플랫폼은 한국의 상품을 영문으로 올리면 해외 100개 국가에서는 해외 현지 언어로 자동번역하여 볼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다시 말하면 미국에선 영어로 중국에선 중국어로 러시아에서는 러시아어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아랍어 등 이와 같이 해외 현지에서 현지 언어로 볼 수 있게 <아그래케이피엑스>를 선보인 것이다. 제조업체가 100개 국가의 바이어에게 하나의 상품 제안서를 보낼 때 나라별로 번역을 해야 하는데 를 통하면 상품 번역이 필요 없어지며 바이어가 상품을 자기 언어로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물류비용과 관세비용, 행정, 오파 등은 이안로드에서 비용을 지불해주는 시스템이므로 중소기업은 지불하는 비용이 없고, 상품을 수출할 수 있는 마케팅과 현지 상품 언어 제공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중소기업에 무료로 지원하는 플랫폼에서는 국내 기업의 상품을 등록하면 100개 해외 언어를 자동번역해주므로 나라별로 번역을 할 필요 없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상품 설명을 100개국에 해당하는 나라에서는 자동번역 되어서 바이어들이 볼 수 있다. 이안로드의 지사가 있는 31개 국가는 현지화 정책이 되어있어 수출은 현지 이안로드 지사에서 바이어를 찾아 오파에서 결제까지 체결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것은 기업의 상품설명은 온라인에서 보고 바이어 협의, 계약, 결제, 물류, 관세 등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게 만든 온‧오프라인 수출 플랫폼인 사업이다. 현재 이안로드 해외 현지 지사는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독일, 영국, 중국, 이집트, 뉴질랜드, 모스크바, 프랑스, 남아공, 대만, 홍콩, 필리핀, 알제리, 아랍에리미이트, 두바이, 태국, 베트남, 오스트리아, 캐나다, 콜롬비아, 터키, 파나마, 네덜란드, 카타르, 폴란드, 이탈리아 등이며 이번에 계약한 사우디아라비아 지사는 국영기업체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기업으로 대표 ‘아셈’은 사우디 프로젝트에서 삼성과 포스코 계약에 참여한 인물이다. 최근 사우디의 왕족 마케팅 기업인 포인트 커넥션의 대표이사인 아셈과 이안로드 권대욱 대표는 사우디에 본격적인 수출과 이안로드가 지정한 한국 기업에 투자하는 것에 대하여 이안로드의 사우디아라비아 지사로 2019년 3월 26일 계약을 체결하였다. 사우디의 펀드에서는 한국 투자에 관하여 이안로드에서 상장 전 기업을 선정하면 상장하기 전에 한국 기업에 직접투자하고, 사우디의 수출을 도와주는 인큐베이팅 모델로 이안로드가 글로벌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 만들어져 놓은 것이다. 이안로드는 코스닥 스펙 상장 전문 회사의 타이틀까지 가지며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2017년 12월 기준 회계법인의 이안로드 가치 평가는 약 370억 밸류였으나, 2018년 12월 기준 약 800억 밸류를 받았고. 수출 플랫폼 사업과 코스닥 스펙 상장 전문 회사로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기업가치가 더 많이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권대욱 대표는 현재 “해외 31개 나라에 오프라인 영업조직을 구축해 지사를 두고 있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화를 돕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100개국의 자동번역 플랫폼과 31개 국가에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마케팅과 홍보를 무료로 진행해주고 있으며, 현재 120개 업체가 ‘AGREKPX.com’ 통해 수출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 70개국으로 이안로드 지사 회원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중동 왕족 마스크팩 '차올' 사랑이안로드 사우디 수출 물꼬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한방성분 얼굴 마스크팩 '차올'이 중동에 수출된다. 투자 중개 플랫폼 벤처기업 이안로드는 자회사 이안피앤디가 자체 제작한 마스크팩 차올을 연내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안로드는 올 상반기 사우디의 왕족 마케팅 기업인 커넥션 포인트와 지사 계약을 맺고 한국 기업의 사우디 수출 및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차올 계약도 커넥션 포인트를 통해 성사됐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는 "중동 왕족들이 K-뷰티에 관심이 높은데다 수출에 필요한 모든 인증 작업을 완료한 만큼 앞으로 사우디를 시작으로 중동지역 수출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안로드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SFDA (Saudi Food and Drug Authority) 승인을 받아 사우디 수출에 물꼬를 텄다. 연말까지 초도 물량 1억원 가량을 시작으로 수출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밖에 이안로드는 중국, 러시아, 일본 등으로 수출지역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안로드 관계자는 "중국 수출을 위해 CFDA(NMPA) 인증을 진행 중이며, KOTRA·KITA에서 주최한 해외 수출 포럼에서 러시아측의 거래 제안을 받았다"며 "최근 일본 업체측과도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얼굴 마스크팩 차올은 피부 보습, 미백,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방 유효성분을 포함해 '얼굴이 먹는 공진단'이란 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천시 ㈜이안로드와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1일,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포천상공회의소 이민형 회장과 식품분과위원회 김웅기 위원장, 가구분과위원회 윤종하 위원장, 섬유분과위원회 정명효 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이안로드(대표이사 권대욱), 포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시 중소기업 완제품을 삼성카드, 하나카드 등 통합포인트 마일리지 플랫폼인 ‘8Tree’에 입점시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포인트 결제를 유도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협약 기관의 공동발전과 지역사업 육성을 목적으로 포천전시관 무료제작지원, 포천시에 기반을 둔 모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상품등록 무료지원, 포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료사업 등의 포인트몰 등록 무료지원, 포천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포인트몰 무료지원 홍보 등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협약이 ㈜이안로드와 우리시 우수기업의 활발한 교류 협력을 위한 발판이 되어 ㈜이안로드와 포천상공회의소, 관내 중소기업이 모두가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위기상황에 타 지역인 포천시에 선뜻 KF97 마스크 1,000매(230만원 상당)를 기탁한 ㈜이안로드에 별도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안로드는 2016년 금융위원회 온라인 소액투자중개업 라이센스 인·허가를 받아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로, 비상장회사에 자금을 펀딩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코스닥 스팩 상장의 발기투자를 직접하고 있다. 또한, 펀딩 투자플랫폼 ‘아그래’, 해외 100개 언어 자동번역 기능을 가진 수출플랫폼 ‘팔고’, 포인트 마일리지 플랫폼 ‘에잇트리’ 3개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안로드 집중호우 수해피해 지역에 마스크 1만장 및 장어탕 1000인분 기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광주시민을 응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4일 ㈜이안로드에서 마스크 1만 장, 장어미식가에서 장어탕 1000인 분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소재 투자중개기업 ㈜이안로드는 계열사 ㈜이안마스크에서 생산하는 비말차단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는 “유례없는 폭우로 수해를 입은 광주시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말차단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하루빨리 수해를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스크는 침수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장어미식가는 광주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황칠풍천장어탕 1000인 분(500팩)을 기탁했다. 김상규 장어미식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장어탕이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기부배경을 밝혔다. 장어탕은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광주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며 “어려울 때 더욱 빛나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으로 이번 위기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

인터뷰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 투자자·기업 모두 웃는 펀딩 만들 것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단순한 투자중개를 넘어 투자자, 중소기업 '모두 웃을 수 있는 가치'를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종합금융투자회사인 이안로드의 권대욱 대표 말이다. 이안로드는 지난 2016년 12월 금융위원회에서 온라인 소액 투자중개업 승인을 받고 2017년 4월부터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모두 함께 웃자'는 슬로건처럼 투자자와 투자 중개업체, 펀딩 신청회사가 모두 웃을 수 있는 펀딩을 하겠다는 목표다. ◆ 코넥스상장 1호 기업 배출 이안로드는 총 14개 크라우드 펀딩회사 가운데 최초로 코넥스 특례상장 1호 기업을 만들었다. 크라우드 펀딩은 개인이 기업·프로젝트에 투자해 증권을 받고 이를 통해 수익을 내는 투자 방식이다. 정부는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의 활성화를 위해 펀딩 성공 기업의 코넥스 시장 특례상장 제도를 도입했다. 크라우드 펀딩 금액이 3억원 이상, 참여 투자자 수가 50인 이상인 기업에는 지정자문인 없이 코넥스 시장 특례상장을 허용하는 제도다. 지난 2017년 6월 발표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기업 코넥스 특례상장청구 시행법령'에 따라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중 이안로드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시킨 '에스제이켐'은 지난 2018년 3월 20일 코넥스 특례상장을 청구해,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4월 27일 처음으로 특례상장됐다. 이안로드는 '아가월드', '폴리사이언텍' 등 2개 기업의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를 준비중이다. 특히 이안로드가 크라우드 펀딩을 중개해 성공한 기업 아가월드는 코넥스 특례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가월드는 지난 2017년 7월 펀딩 금액 4억720만원, 법정 전문투자자 2인, 일반 전문투자자 3인, 일반투자자 53명과 보통주로 펀딩하는데 성공했다. 최근 외부감사에 성공한데 이어 3월 결산 이후에는 특례상장 청구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코스닥 스팩상장도 성과 이안로드는 코스닥 스팩상장 전문회사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골든브릿지 이안5호 100억짜리 스팩을 코스닥에 스팩상장시켰다. 주당 1000원에 발기(초기) 투자해 코스닥 스팩상장을시켜 2000원부터 초기 주가가 시작돼 100%의 수익률 구간을 가지고있다. 또 이베스트이안1호와 상상인이안1호 등 각각 80억짜리의 스팩을 만들기위해 오는 4월 주당 1000원에 발기 투자하는데, 5개월내 코스닥에 상장시킬 계획이다. 이안로드의 아그래 투자중개플랫폼은 코넥스 특례상장과 코스닥 상장 전략으로 이분화해 투자를 진행한다. 아그래 플랫폼의 VIP49는 사모투자방식으로 49명만 한 종목에 투자할 수 있는데, 매출액 100억~500억원인 코스닥 상장전의 업체군들로 이루어져 있다. ◆ '온·오프라인 상품거래 서비스' KPX 오픈 권 대표는 "이안로드는 크라우드펀딩 투자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코넥스 특례상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 코스닥 상장이 가능한 기업들을 엄선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크라우드 펀딩으로 의 투자 중개 플랫폼 부문에서 2018 코리아 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특례상장 10개 기업, 코스닥 스팩 발기인 직접투자로 7개 기업의 코스닥 스팩상장을 만들고 사모 자금중개도 20개사에 각 10억원씩 모두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안로드는 국내 유망 수출업체를 해외 바이어와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상품거래 시장 서비스인 'KPX'를 최근 오픈했다. KPX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 제품들을 확보해 수출을 지원한다. 다국적 기업과의 서비스를 위해 총 100개 나라 언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통번역 시스템을 갖췄다. 현재 해외 31개 나라에 오프라인 영업조직을 구축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중소기업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화를 돕고 있다. 권 대표는 "철저한 준비로 모두가 성공하자는 기본개념으로 통찰력, 디테일, 추진력을 키워 회사를 장인 회사로 만들어 백년대계의 사업을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승승장구' 코스닥 스팩상장 2호 성공한 이안로드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공모·사모투자 중개 플랫폼 기업 '이안로드'가 두번째 코스닥 스팩 상장을 성공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이안로드는 총 규모 72억원의 스팩인 '이베스트이안스팩1호'의 코스닥 스팩 상장에 성공했다. '이베스트이안스팩1호'는 지난 4월 이안로드가 발기(초기)투자했으며, 지난 2~3일에 진행한 일반공모에서 청약경쟁률 1430:1을 기록한 바 있다. 이안로드는 지난 2018년 12월에도 '골든브릿지 이안5호(現 상상인이안1호)'를 코스닥 스팩상장 시키는 등 코스닥 스팩상장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지난 6월 이안로드가 발기 투자한 '상상인이안2호'는 오는 8월에 일반 공모일정과 코스닥 스팩상장 일정이 잡혀있다. 이안로드는 지난 2016년 12월 20일 금융위원회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라이센스를 취득해 총 14개 크라우드 펀딩회사 가운데 국내 최초 코넥스 특례상장 1호 기업을 만든 실적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에도 3개 기업의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를 가능하도록 펀딩을 성공시킨 회사다. 이안로드가 보유중인 플랫폼은 '아그래 투자플랫폼', '아그래KPX' 등이 있다. 아그래 투자플랫폼은 비상장회사의 투자중개를 신주로 하고 투자방식은 공모나 사모로 투자중개해주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다. 또한 '아그래KPX'는 100개 나라의 언어를 자동번역해 영어로 상품을 등록하면 다른 100개 나라에서는 자기나라 언어로 상품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현지 30개 나라에 퍼져있는 이안로드 지사가 온라인으로 상품을 보고 오프라인에서 지사들이 현지화하는 수출플랫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는 투자로드맵에 대해 비상장회사(중소기업)와의 상생형 투자모델을 강조했다. 그는 "이안로드는 비상장회사는 투자받고 상장해서 웃고, 투자자는 수익 실현해서 웃는 투자 전략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며 "중소기업 육성에 이바지하고, 수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것이 이안로드의 목표"라고 말했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 “상장부터 해외 수출까지 원스톱 지원”

이안투자는 국내 첫 크라우드펀딩으로 화학제조 벤처기업인 에스제이켐을 코넥스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시켰다. 크라우드펀딩은 개인이 기업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해 주식·채권 등 증권을 받고 이를 통해 수익을 내는 투자 방식이다. 정부는 지난해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차원에서 펀딩 성공 기업의 코넥스 시장 특례상장 제도를 도입했다. 크라우드펀딩 금액이 3억원 이상, 참여 투자자 수가 50인 이상인 기업에 대해 지정자문인 없이 코넥스 시장 특례상장을 허용하는 제도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는 “대부분의 증권사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만 지정자문인 대상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성장성이 있어도 상장을 포기하는 중소·벤처기업이 많다”며 “이 틈새를 파고들어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조달과 함께 주식시장 상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안로드는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과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이안투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12월 20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국내 14번째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등록했다. 지금까지 코넥스 특례상장 요건을 갖추고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4개사 가운데 3곳이 이안투자에서 펀딩을 맡았다. 올해 에스제이켐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아가월드를 코넥스 특례상장 2호 기업으로 상장시키기 위해 준비중이다. 이안투자는 최근 펀딩 업체를 코스닥 시장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지름길도 마련했다. 코스닥 스팩(SAPC, 기업인수목적회사)에 투자하면서다. 스팩은 비상장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다. 자본만 갖춘 이 회사가 먼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후, 유망 비상장회사를 합병해 사실상 피인수 기업의 우회상장 효과를 내는 방식이다. 이안투자는 3월 ‘골든브릿지 이안1호 스팩’에 발기인으로 참여, 오는 8월 공모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스팩 투자를 통한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스팩 발기인의 투자금은 주당 1000원 수준이다. 스팩이 비상장회사를 인수할 때는 공모가가 통상 2000원으로 정해지고 이후 주가가 이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적다. 때문에 100% 이상의 투자수익률 기대가 가능하다. 권 대표는 이들 기업을 상장시키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장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도 할 계획이다. 바로 국내 유망 수출 업체를 해외 바이어와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상품거래시장(KPX) 서비스를 통해서다. ‘KPX이안’은 해외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의 제품들을 확보하고 수출을 리워드하는 서비스다. 다국적 기업들과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100개 언어를 자국어로 편하게 볼 수 있는 통번역 시스템도 갖췄다. 권 대표는 “B2B(기업 간 거래) 방식을 해외로 진출시키고자, 2년 간의 시장조사를 거쳐 1호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31개국 오프라인 해외 지사 수출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KPX이안은 기업들의 구매대금 보관, 이체 등을 위해 카카오뱅크·K뱅크 등 국내 은행은 물론 해외 기업의 결제를 위해 미국의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팔과도 제휴를 맺었다. 권 대표는 “회사 슬로건인 ‘함께 웃자’대로 발행 업체, 플랫폼, 투자자 모두 성공하는 시스템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헬스 사업 브랜드 '구급박스' 조달청 조달품목 선정 (주)이안로드

의약외품 자판기 구급박스는 국내 특허와 국제 PCT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최근 바이오헬스 사업을 시작한 이안로드는 의약외품 자판기 구급박스가 조달청 조달품목으로 선정, 벤처나라에 입점됐다고 15일 밝혔다. 의약외품 자판기 구급박스는 국내 특허와 국제 PCT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판매제품은 다양하다. 가벼운상처세트, 심한상처세트, 가벼운화상세트, 심한화상세트, 뼈·골절세트, 전염예방세트가 있다. 또 위생장갑, 마데카솔, 대일밴드, 과산화수소 스프레이, 탄력 보호대, 에어파스, 멸균거즈 등 단일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19를 예방하기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KF94, KF80도 탑제했다. 이안로드에 따르면 구급박스는 아직까지 전례가 없는 사업모델이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50여곳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내 입점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발생과 함께 약국이 없는 지역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로 지자체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급박스 의약외품 판매가는 약국이나 편의점보다 저렴한 편이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응급세트에는 큐알코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구급박스는 ERP시스템을 적용해 온라인에서 재고, 유통기한, 결제, 가격 변경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안로드는 구급박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스크 공장도 만들었다. ㈜이안마스크를 설립하고, 이번 달 식약청에 여름용 비말차단마스크 인·허가를 신청했으며, 내달 KF94, KF80의 인·허가도 신청할 예정이다. 이안로드는 미국, 러시아, 영국, 마카오, 베트남 등과 구급박스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는 "코로나19로 위생이나 응급약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구급박스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라 글로벌 시장규모도 굉장히 클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수출 극대화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육성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안로드는 온라인 소액 투자중개업 라이센스로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회사다. 비상장업체에 누적으로 100억 원 가량을 투자 중개했다. 상상인이안1호스팩(100억 원), 상상인이안2호스팩(80억 원), 이베스트이안스팩1호(72억 원)등 3개 코스닥 상장스팩을 가지고 있으며 ㈜이안허브, ㈜이안피앤디, ㈜이안마스크 등 3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스팩시장서 주목받는 라이징스타 '이안로드'상상인이안제2호스팩 상장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의 상장 공모 청약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스팩 청약 경쟁률 1430 대 1을 넘긴 이안로드가 숨은 주인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안로드는 2016년말 금융위원회에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 라이센스를 받아 총 15개의 크라우드 펀딩 회사 중 국내 최초로 코넥스 특례상장 1호 기업을 만든 곳이다. 3개 기업을 코넥스 특례상장 청구가 가능하게 펀딩을 성공시켰고, 현재 비상장기업 투자중개를 약 50억원 가량을 성공시켜 투자성공률 약 99%에 달한다. 이안로드는 2018년 12월12일 골든브릿지 이안5호를 코스닥 스팩상장을 시킨 것을 시작으로 코스닥 스팩상장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골든브릿지이안5호는 현재 상상인이안1호로 사명을 변경하고 100억원짜리로 코스닥스팩상장이 되어있다. 또 이안로드는 올 4월에 72억원 규모 스팩인 이베스트이안스팩1호에 발기(초기)투자한 이후 7월 일반공모 청약경쟁률 1430:1, 청약금은 1조2000억원 가량이 몰려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7월 15일 이베스트이안스팩1호는 코스닥스팩상장을 했으며 주당 2000원부터 시작하는 주가는 최근 50%이상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안로드는 지난 6월 상상인이안2호스팩에 발기(초기)투자를 했으며, 같은해 8월 2~3일에 일반공모에서 청약경쟁률 300:1로 4000억원 가량 모였다. 이후 8월30일에 코스닥스팩상장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안로드가 보유 중인 코스닥상장 스팩은 상상인이안1호스팩, 이베스트이안스팩1호, 상상인이안제2호스팩이 있으며, 이안로드의 스팩투자는 계열사인 (주)이안허브에서 운영 중이다. 이 밖에 이안로드의 ‘아그래’ 투자플랫폼은 작게는 몇십억에서~많게는 몇 백억씩 매출이 나오는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중개를 하고 있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 [사진=이안로드] 아그래 투자플랫폼에서는 몇십억 매출이 있는 비상장회사는 코넥스특례상장을 목표로 투자 중개를 하고 있고, 몇백억씩 매출이 나오는 비상장회사는 플랫폼내 별도 VIP49에서 투자중개 서비스를 한다. 현재까지 펀딩 끝난 가드너, 젬 등의 회사가 코스닥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 이안로드는 '팔고(Palgo)'라는 브랜드로 수출플랫폼을 중소기업에 무료 제공하고 있다. 'Palgo' 수출플랫폼은 100개 나라언어를 자동번역해 영어로 상품을 등록하면 다른 100개 나라에서는 자기나라 언어로 상품을 볼수 있다. 현지 30개 나라 이안로드 지사가 온라인에 등록된 상품을 보고 오프라인에서 지사들이 현지화해주는 수출플랫폼이다. 이안로드 기업가치도 상승하고 있다. 2018년말 기준으로 기업가가는 주당 3만9708원 800억원으로 전년대비 200% 상승했고, 2019년에는 코스닥스팩상장을 두 개나 가지고있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권대욱 이인로드 대표는 "이안로드는 모두가 상생하는 투자모델을 추구하고 있다"며 "투자지원, 상품투자 지원, 코넥스특례상장지원, 코스닥스팩상장지원, 수출지원으로 나눠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수출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바이오헬스 사업 브랜드 '구급박스' 조달청 조달품목 선정 (주)이안로드

의약외품 자판기 구급박스는 국내 특허와 국제 PCT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최근 바이오헬스 사업을 시작한 이안로드는 의약외품 자판기 구급박스가 조달청 조달품목으로 선정, 벤처나라에 입점됐다고 15일 밝혔다. 의약외품 자판기 구급박스는 국내 특허와 국제 PCT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판매제품은 다양하다. 가벼운상처세트, 심한상처세트, 가벼운화상세트, 심한화상세트, 뼈·골절세트, 전염예방세트가 있다. 또 위생장갑, 마데카솔, 대일밴드, 과산화수소 스프레이, 탄력 보호대, 에어파스, 멸균거즈 등 단일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19를 예방하기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KF94, KF80도 탑제했다. 이안로드에 따르면 구급박스는 아직까지 전례가 없는 사업모델이다. 현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50여곳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내 입점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발생과 함께 약국이 없는 지역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서비스로 지자체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급박스 의약외품 판매가는 약국이나 편의점보다 저렴한 편이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응급세트에는 큐알코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구급박스는 ERP시스템을 적용해 온라인에서 재고, 유통기한, 결제, 가격 변경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안로드는 구급박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스크 공장도 만들었다. ㈜이안마스크를 설립하고, 이번 달 식약청에 여름용 비말차단마스크 인·허가를 신청했으며, 내달 KF94, KF80의 인·허가도 신청할 예정이다. 이안로드는 미국, 러시아, 영국, 마카오, 베트남 등과 구급박스 수출을 협의하고 있다. 권대욱 이안로드 대표는 "코로나19로 위생이나 응급약품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구급박스는 새로운 사업모델이라 글로벌 시장규모도 굉장히 클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수출 극대화로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육성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안로드는 온라인 소액 투자중개업 라이센스로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회사다. 비상장업체에 누적으로 100억 원 가량을 투자 중개했다. 상상인이안1호스팩(100억 원), 상상인이안2호스팩(80억 원), 이베스트이안스팩1호(72억 원)등 3개 코스닥 상장스팩을 가지고 있으며 ㈜이안허브, ㈜이안피앤디, ㈜이안마스크 등 3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